은퇴 후 한 달 생활비를 정하면, 4% 룰로 필요한 자산과 지금부터 매달 얼마씩 모아야 하는지 계산해드립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은퇴 시점에 실제로 필요한 금액을 보여줍니다.
생활비 → 은퇴 시점 → 현재 자산과 예상 수익률, 이렇게 세 가지만 입력하면 매달 모아야 할 금액을 계산해드립니다.
지금 물가 기준으로, 은퇴 후 한 달 생활비로 얼마가 필요할지 적어주세요.
현재 나이와 은퇴하고 싶은 나이를 알려주세요. 그 차이만큼이 자산을 모을 수 있는 기간이 됩니다.
이미 모아둔 투자 자산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없다면 0으로 두어도 됩니다.
목표 자산 — 4% 룰 + 물가 환산. 1994년 트리니티 스터디 이후 통용되는 경험칙으로, 은퇴 자산의 4%를 매년 인출해도 자산이 잘 고갈되지 않는다는 가정입니다. 연 생활비의 25배(=1÷4%)가 “오늘 기준” 목표 자산이고, 여기에 물가상승률을 은퇴까지 남은 기간만큼 복리로 곱해 “은퇴 시점 명목 금액”으로 환산합니다. 최근 연구(2025~2026년 모닝스타 등)는 채권 금리 상황에 따라 3.7~4.7% 사이를 제시하고 있고, 은퇴 기간이 30~40년 이상으로 긴 조기 은퇴라면 3~3.5%처럼 더 보수적인 인출률을 쓰는 것이 안전하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월 적립액 — 적립식 복리, 명목 수익률 기준. 매달 같은 명목 금액을 투자해 연평균 명목 수익률로 굴린다고 가정하고, 은퇴 시점에 (물가로 환산된) 명목 목표 자산이 되도록 역산합니다. 이미 모아둔 자산도 같은 명목 수익률로 불어난다고 봅니다. 화면의 적립액과 목표 자산은 모두 “은퇴 시점에 실제로 필요한 금액”이라, 오늘 느끼는 체감 금액보다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4% 룰, 지금도 유효한가. 트리니티 스터디는 1926~1995년 미국 시장 데이터와 “30년 은퇴 기간”을 가정한 결과입니다. 이 가정 때문에 비판도 있습니다 — 30대·40대에 조기 은퇴하면 실제 은퇴 기간이 40~50년으로 늘어날 수 있고, 저금리·고인플레이션이 겹치는 시기에는 4%가 과도하게 낙관적일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반대로 시장이 장기 평균을 웃도는 시기에는 4%가 오히려 보수적이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그래서 4%는 정답이 아니라 출발점으로 보고, 은퇴 기간이 길수록(3~3.5%), 지출을 유연하게 줄일 수 있을수록(더 높은 인출률도 가능) 본인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제 수익률과 물가상승률은 매년 들쭉날쭉하므로, 이 계산은 대략의 방향을 잡는 참고용입니다.